앙드레 더 자이언트의 여러 에피소드들




그 큰 몸집때문에 내던지는 기술에 당한적은 없다시피 했지만 호건이나, 스탄 한센, 할리 레이스, 카넥 등이 그를 내던진 바가 있다. 일본인으로는 안토니오 니오키와 초슈 리키의 2인뿐이다. 앙드레를 바디 슬램으로 내던지는 일이 레슬러들 사이에서 일종의 스테이터스였던 일도 있다. 브루저 브로디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던졌다고 비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다. 앙드레 자신은 속마음을 아는 상대에게 바디 슬램을 허용한다고 스탄 한센에게 말한 바가 있다고 하는데 반면 할리 레이스에게는 빨리 하라고 속삭였다고 한다.

마이티 이노우에와는 젊은 시절부터 친우였다. 앙드레는 평생 독신이라고 말했지만 마이티는 앙드레에게 내연의 여인이 있었고, 딸도 한명 있다고 증언했다. 본명에 관해서는 마이티가 보았던 앙드레의 여권에는 앙드레 르네 로시모프라고 쓰여있었다고 말하지만, 앙드레의 본명은 잔 펠레라고 잡지 인터뷰에서 말했었다.

마이티가 전화 통화를 위해 연필을 빌려달라는 앙드레의 부탁에 메모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연필을 빌려주었는데, 앙드레는 그 연필로 전화의 다이얼을 돌려 전화 통화를 했다. 바로 앙드레의 손이 너무 커서 다이얼의 구멍에 앙드레의 손가락이 들어가지 않아서이다.

자이언트 바바와는 발 사이즈가 맞았다고 하며, 이동 버스에서는 서로 같이 앉아 농담을 하거나, 와인을 먹었다고 전해진다. (전일본의 선수 버스에는 앙드레 전용의 와인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었다고 전해진다.)

앙드레는 변호사에게 건네준 유서 내용에 의하면 "사후 48시간 이내의 화장"을 원했지만, 파리에는 그의 큰 몸집에 대응할 수 있을 시설이 없어서 미국에 이송되어 화장되었다.

선수, 프로레슬링 기자, 단체 버스 운전수 등 앙드레에게는 일본인 친구가 많았지만 흑인에 대해서는 혐오감을 숨기지 않았다고 한다. 배드 뉴스 알렌 (배드 뉴스 브라운)이 앙드레의 인종차별발언에 격노하여 한 호텔의 옥상에 앙드레를 불러 사과하지 않으면 옥상에서 떨어뜨려 버리겠다고 말하여 그에게서 사죄를 받아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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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actus™ | 2007/04/15 02:38 | 프로레슬링 관련 문서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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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공국진 at 2007/04/15 09:52
흑인비하 사건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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