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 / KENTA


상대가 헤비급이건 자신을 트레이닝한 스승이건 간에 겁내지 않고 거친 공격을 불사하는 켄타. 잘생긴 외모로 프로레슬링과 관계없는 미디어에도 많이 모습을 비추어 마루후지와 함께 여성팬 신규 개척의 1인 중 하나이다.

본명 : 코바야시 켄타 (小林健太)
키/몸무게 : 172cm, 81kg
출생일 : 1981년 3월 12일
출신지 : 일본 사이타마현 소카시
레슬링 데뷔 : 2000년 5월 24일 (vs. 마루후지 나오미치)
피니쉬 기술 : go 2 sleep (이하 GTS), 추남에게 무릎 차기
주 기술 : 미들 킥, 롤링 래리어트, 점핑 빅 붓, 팔콘 애로우, 피셔맨즈 버스터, 타이거 스플렉스, 턴버클 파워밤, 점핑 파워밤, 스완다이브식 미사일 킥, 스완다이브식 래리어트, 다이빙 니 드롭, STF, 팔 궁극 만자 굳히기
닉네임 : 축격솔저, 주니어 판 절대 왕자

초등학교 시절 게임기의 프로레슬링 게임에서 자신과 한 글자 차이로 다른 이름의 프로 레슬러, 코바시 켄타의 존재를 알게 되어 프로 레슬링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이후 TV와 잡지를 통해 코바시의, 나아가서는 프로레슬링 팬으로 변해갔다. 고등학교 시절 야구의 강호 슈토쿠 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하면서 코바시가 아마추어 시절 몸을 만들기 위해 다니던 일본 암 레슬링 연맹 회장인 엔도 미츠오의 엔도우즈 짐을 알게 되어 입회.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엔도 미츠오에게 프로레슬러가 되겠다는 뜻을 보이자 코바시와 구면인 엔도가 코바시 앞으로 이력서를 보냈다. 코바시로부터 일반 공모 오디션에 참가하라는 대답을 받은 켄타는 1999년 8월 오디션에 참가해 합격.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코바시의 추천이 있어 본인도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스모에서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 리키오 타케시를 지외한 오디션 합격자 7명 중 프로레슬링 데뷔까지 한 것은 켄타가 유일하다.

2000년 3월 11일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배틀 로얄로 프레 데뷔. 5월 24일 아오모리현 종합 운동 공원 체육관에서 마루후지 나오미치를 상대로 본명인 코바야시 켄타로 정식 데뷔. 6월 9일에는 카네마루 요시노부에게 문설트 프레스로 패배. 그 후 전일본 분열 소동으로 인하여 간판 선수였던 미사와 미츠하루를 비롯한 임원, 선수들이 단체를 떠났고 켄타 역시 이에 합류하여 신단체 프로레슬링 노아로 이적했다. 이후 코바시의 팀 “버닝”이 붕괴. 코바시의 심부름꾼이던 카네마루 요시노부가 심부름꾼을 그만두고 켄타가 심부름꾼이 되어 그 후 시오자키 고가 이를 계승할 때 까지 약 4년간 코바시와 행동을 같이 하게 된다.



초창기 공중 기술 중심의 평범한 경량급 선수 스타일로 경기했었지만, 천재로 불리는 마루후지가 있었기 때문에 이에 가려진데다, 연습생이던 스즈키 고타로가 자신이 하지 못하던 공중 기술들을 구사하자 자신의 스타일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스승인 코바시에게 오렌지색을 양도받지만 2001년 1월 12일의 오른쪽 어깨 탈구로 4개월 결장, 6월에는 왼발 균열 골절로 1개월 결장 등 거듭되는 부상으로 전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자신은 경량급 선수이기 때문에 공중 기술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의도적으로 공중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7월 18일 이름을 KENTA로 개명. 코바시에게 사사받은 트레이닝으로 파워를 강조한 스타일과 킥 공격 중심의 스타일로 파이트 스타일을 변경 및 확립. 2002년 5월 27일 제 5대 주니어 헤비급 토너먼트에 결승까지 올라가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 후 정상에 오르기 위해 마루후지 나오미치와 태그를 이루기 시작했다. 서로 성격이 다르고 사이가 좋지도 않았지만 호흡은 엄청나게 잘 맞았으며 그 뒤 토너먼트를 거쳐 2002년 7월 16일에 주신 썬더 라이거, 무라하마 타케히로를 꺾고 초대 GHC 주니어 태그 챔피언에 올랐다. 마루후지의 관중들을 매료시키는 세련된 움직임과 KENTA의 하드 히트의 양극단이지만 이해가 쉬운 경기 스타일, 그리고 빼어난 용모로 “이케맨 태그”라고 불리며 많은 여성 팬들을 불러 모으는데 성공했다. 단지 외모가 뛰어난 것만이 아닌, 시합을 하면 반드시 명승부를 만들어내 노아에서 주니어가 대두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2003년 11월 30일 스기우라 타카시의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스기우라가 패하면 카바레식 클럽 출입을 금지, 켄타가 패할 경우 삭발을 해야하는 조건도 내걸었지만 패배. 삭발을 해야만 했다. 2004년 1월 17일 후벤투드 게레라전을 시작으로 축격 7번 승부를 시작. 후벤투드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전패했지만 헤비급 선수들과 경기에서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주어 헤비급에도 그의 파이트 스타일이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때는 삭발도 감행


축격 7번 승부 결과
┗ 1전 2004년 1월 17일 후벤투드 게레라/승리 (추남에게 무릎차기)
2전 2004년 3월 13일 오가와 요시나리/패배 (롤 업)
3전 2004년 5월 14일 아키야마 준/패배 (엑스플로이더)
4전 2004년 6월 27일 타카야마 요시히로/패배 (런닝 니 리프트)
5전 2004년 8월 28일 미사와 미츠하루/패배 (에메랄드 플로전)
6전 2004년 10월 9일 코바시 켄타/패배 (단거리식 강완 래리어트)
7전 2004년 11월 13일 마루후지 나오미치/패배 (시라누이)

축격 7번 승부 중 3월 13일의 오가와 요시나리전 이후 4월 25일 미사와 미츠하루, 오가와 요시나리의 GHC 태그 타이틀에 스즈키 고타로와 태그로 도전했으나 패배. 5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치뤄진 제 2회 디퍼컵에 마루후지와 태그로 출장하여 우승. 6월 5일에는 카네마루 요시노부, 스기우라 타카시에게 패하여 9회 방어를 해오던 GHC 헤비급 타이틀을 무려 1년 11개월 만에 내려놓았다.

2005년 7월 18일 도쿄돔에서 카네마루 요시노부의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타이틀 획득에 성공했다. 9월 18일 무도관에서 SUWA를 상대로 첫 방어전. SUWA의 급습에 이은 반칙으로 1분 34초만에 KENTA의 반칙승. 그러나 재경기가 선언되어 14분 46초만에 go 2 sleep로 승리했다. SUWA전을 시작으로 GHC 주니어 타이틀을 6회 방어했다.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V6 기록
┗ 2005년 9월 18일 vs. SUWA
2005년 10월 28일 vs. 무시 킹 테리
2005년 12월 10일 vs. 에이스 스틸 (WLW 대회)
2005년 12월 17일 vs. 로우 키 (ROH 대회)
2006년 1월 22일 vs. 마루후지 나오미치
2006년 4월 23일 vs. 이시모리 타이지

2005년 11월 5일에는 무도관에서 빅 마우스 라우드의 시바타 카츠요리와 태그로 GHC 태그 챔피언인 모리시마 타케시, 모하메드 요네에 도전. 합체 기술인 터치 더 스카이 등 합체 기술들을 선보여 첫 태그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호흡을 보여주었으나 모리시마의 백 드롭에 켄타가 패했다. 12월 4일에는 시바타와 다시 태그로 미사와 미츠하루, 시오자키 고와 대전. 승리했다. 미국의 WLW 대회에서 에이스 스틸과 경기를 시작으로 미국에서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벌였다.

2006년 1월 22일, 미국을 거쳐 방어전을 가져온 켄타는 마루후지와 방어전. 과거 6전 전패를 기록했던 상대인 강적 마루후지에게 절벽식 시라누이 등으로 고전했으나 29분 19초 추남에게 무릎차기로 승리했다. 더불어 이 해의 베스트 바우트 후보에 오를 정도의 명승부가 되기도 했다. 이 경기로 대 헤비급 노선으로 이끌려 3월에 스승인 코바시 켄타와 격투를 펼쳤지만 리스트 클러치식 버닝 해머에 패배했다. 6월 4일 STV 스피커 대회에서 스기우라 타카시에게 앵클 홀드로 패배하여 1년 가까이 지켜오던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잃었다. 한편 2005년 말을 시작으로 꾸준히 출전해온 미국의 ROH에서 ROH 챔피언인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게 되어 9월 16일에 브라이언 다니엘슨의 ROH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캐틀 뮤틸레이션에 패배했다. 한편 9월에는 아키야마 준을 누르고 GHC 헤비급 챔피언에 오른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GHC 타이틀 첫 방어전 상대로 지명되어 10월 29일에 마루후지 나오미치의 GHC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 2006년 베스트 바우트로 선정될 정도의 사투를 펼쳤으나 35분 34초 폴 시프트에 패배했다. 2006년 12월에는 노아에 첫 상륙한 브라이언 다니엘슨과 리매치로 대결. 승리했다.

2006년부터 조금씩 이루어져 오던 대 헤비급 노선은 2007년 들어 모리시마 타케시와 경기로 이어졌다. 2007년 3월 무도관에서 모리시마 타케시의 ROH 타이틀에 도전하지만 패배했다. 그 뒤 주니어 헤비급 전선의 활성화를 위해 노아 첫 리그전인 주니어 태그 리그전이 개최. 주니어 헤비급 태그 챔피언인 스즈키 코타로, 릭키 마빈, ROH의 강호 태그팀 브리스코 브라더즈, 마루후지와 DDT의 이부시 코우타와 태그로 참전 하는 등 강적들이 참전한 가운데 6월 30일부터 이시모리 타이지와 태그로 주니어 태그 리그전에 출장. 7월 15일 무도관에서 마루후지, 이부시 코우타와 대전. 코우타에게 켄타가 go 2 sleep로 승리. 2승 3 무승부로 리그전을 끝냈다. 한편 스즈키, 마빈과 브리스코 브라더즈가 무승부로 종료되어 우승이 결정되었다. 8월 31일에는 이시모리와 태그로 스즈키, 마빈의 GHC 주니어 태그 타이틀에 도전하나 스즈키의 블루 데스티니가 이시모리에게 적중하면서 패배. 11월 3일 ROH에서 미사와 미츠하루의 GHC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변형 에메랄드 플로전에 패배했다.

2008년 3월 20일 드래곤 게이트로 유출된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아 오기 위해 타카기 신고, BxB 헐크와 대전. 타카기에게 go 2 sleep에 이은 측두부에 킥 3연발로 승리. GHC 주니어 헤비급 타이틀을 획득. 시합 후 “노아의 주니어를 완벽하게 지배하고 싶다”고 말했다. 5월 15일 고라쿠엔 홀에서 BJ 휘트머, 나이젤 맥기니스와 ROH 타이틀전을 벌였으나 나이젤의 저 브레이커 래리어트가 휘트머에게 작렬하면서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6월 1일에는 스즈키 코타로, 릭키 마빈의 도전을 받아 GHC 주니어 태그 타이틀 방어전에 성공. 6월 13일 켄스케 오피스 오사카 프릿츠 체육 회관 제 2경기장 대회에서 나카지마 카츠히코와 대전. go 2 sleep로 승리. 하루 뒤 6월 14일에는 코바시 켄타와 태그로 사사키 켄스케, 나카지마 카츠히코와 글로벌 태그 리그전 리그 경기로 격돌 30분 시간 제한 무승부로 종료.



6월 21일 노아 노아 최초의 영국 대회에서 브라이언 다니엘슨, 에디 에드워즈를 상대로 GHC 주니어 태그 방어전을 가져 승리. 7월 13일 하카타 스타레인 대회에서 카네마루 요시노부, 스즈키 코타로를 상대로 GHC 주니어 태그 타이틀 방어전을 벌여 세컨드인 히라야나기의 난입 등으로 고전 끝에 패배하고 말았다. 7월 18일 무도관 대회에서 사사키 켄스케와 싱글전. 8월부터 시작 된 주니어 태그 리그에 이시모리와 출장하여 우승. 10월 13일에는 브라이언 다니엘슨을 꺾고 GHC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 GHC 주니어 타이틀 첫 방어전으로 10월 25일에 전일본 프로레슬링의 세계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이 된 마루후지 나오미치와 더블 타이틀 매치에서 60분 시간 제한 무승부로 종료. 11월 28일 니가타에서 에디 에드워즈를 상대로 GHC 주니어 타이틀 방어전을 가져 26분 48초 go 2 sleep으로 승리했다.


by Cactus™ | 2008/12/17 23:36 | 레슬러 프로필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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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Road To Puroresu.. at 2008/12/18 00:53

... 선수 프로필 요청도 받습니다. 물론 블로그 주인이 몹시 게으르고, 영어, 일어가 안되기 때문에 엄청난 시간이 소요됩니다. - 2008. 12. 18 Update - KENTA 다이너마이트 키드 반 가니아 브렛 하트 스즈키 미노루 (11. 16) 하시모토 신야 (11. 16) -현재 작성 완료, 게시 대기- 미사와 미츠하루 (업데이트) 카와다 토시 ... more

Commented by 공국진 at 2008/12/18 10:45
KENTA의 킥 중시의 스타일은 날카로움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합니다^^
Commented by 천공의채찍 at 2008/12/18 11:54
2005년에 RoH 최종결전에서 있었던 로우키와의 대결이 제가 다시 프로레슬링에 빠져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그 경기는 두 번 다시 볼 생각이 없습니다.
당시 받았던 어마어마한 충격과 감동을 유지하기 위해서죠. -ㅅ-/
Commented by NosNam at 2009/01/01 03:39
상당히 잘봤습니다. 캑터스님의 블로그에서 댓글을 다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ㅎ;

카와다 프로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에는 하시고자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길 바라겠습니다 !
Commented by Cactus™ at 2009/01/01 13:50
오오. 감사합니다.
카와다 프로필은 곧 올려야하는데 굉장히 게을러서 못올리고 있네요;;;
사진 첨부할거 챙겨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PS : 블로그 안하시나요? 눈팅하러 자주 갔었는데...
Commented at 2009/01/3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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